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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봄맞이 폭우로 경고 발령

 봄을 맞이 하면서 BC주 서남버 해안지역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   연방기상청은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하여 주의 남서부 지역에 대한 폭우주의보를 7일 오전 발령했다.   기상청은 예상 강우량은 50밀리미터에서 80밀리미터로 예상했다.   습한 기후 전선이 점차 BC주 해안지역으 확대되면서 많은 양의 비를 가져왔다. 폭우는 오후부터 많은 양의 비를 뿌리면서 해당 지역을 통과할 예정이다. 특히 호우 사운드에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된다.   저지대는 이번 폭우로 침수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 근처나 계곡, 배수로 주변에는 가능한 접근을 삼가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항상 기상청의 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만약 이상한 상황을 목격하게 되면 이메일 BCstorm@ec.gc.ca 또는 트위터 #BCStorm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렇게 폭우가 내릴 경우 운전자의 가시거리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이유가 없으면 가능한 운전을 삼가해 달라는 당부도 나왔다.   메트로밴쿠버에서 동부 외곽으로 나가는 지역은 비대신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설량은 25cm이다.     기상청은 BC주의 남부지역 대부분에 기상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표영태 기자봄맞이 폭우 봄맞이 폭우 경고 발령 이번 폭우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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